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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용어3

[주식용어] 주식병합 / 주식분할 / 오퍼링 주식병합(Reverse Stock Split)정의기존 발행 주식 여러 주를 합쳐 주식 수를 줄이고, 그 대신 1주당 가치를 높이는 작업입니다.목적지나치게 낮은 주가(일명 동전주)를 올려 투자자 신뢰도를 개선하고, 주식 시장에서 최소 주가 요건을 충족하거나, 유통주식 수가 너무 많을 때 유동성을 일정 부분 제어하기 위해 시행합니다.예시2:1 주식병합 예시병합 전 회사 A의 발행주식수 10,000주, 주당 가격 1,000원 (시가총액 1억 원)병합 후 5,000주로 줄고, 주당 가격이 약 2,000원으로 상승 (이론상 시가총액 동일, 1억 원) 주주가 병합 전 100주를 보유했다면, 병합 후 50주가 되지만 주당 가격이 2,000원으로 오르므로 평가 금액은 동일(10만 원)실제 시장에서는 심리적 요인, 유통.. 2025. 2. 12.
[주식용어] 공매도(Short Selling) 공매도(Short Selling)란?기본 개념공매도란 주가가 하락할 것이라고 예상한 투자자가, 주식을 빌려서 먼저 판 뒤(‘매도’), 나중에 주가가 떨어졌을 때 더 낮은 가격으로 그 주식을 사들여 빌린 주식을 갚으면서 차익을 얻는 투자 방식입니다. 즉, “싼 가격에 사서 비싸게 파는” 일반적인 매수(Long) 전략과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.흐름 간단 예시현재 A 기업의 주가가 10만 원이라고 가정합시다. 공매도 투자자(‘숏 투자자’)는 A 기업의 주가가 떨어질 것으로 판단하고, 증권사나 다른 기관으로부터 A 기업 주식 1주를 빌립니다. 빌린 1주를 시장에서 10만 원에 매도(팔고), 현금 10만 원을 얻습니다. 며칠 뒤 주가가 7만 원으로 떨어졌다고 합시다. 그러면 이 투자자는 시장에서 7만 원에 1주를 .. 2025. 2. 9.
[주식용어] 숏 스퀴즈(Short Squeeze) 숏(Short) 포지션주식시장에서의 ‘숏 포지션(공매도)’은 미래에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판 뒤,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싸게 사들여 갚는 방식으로 이익을 내는 투자 전략입니다.예시 A 투자자는 현재 1주에 10만 원인 주식이 곧 7만 원으로 떨어질 것이라고 예상합니다. 그래서 A는 증권사나 다른 기관으로부터 이 주식을 빌려 1주를 10만 원에 미리 매도(공매도) 합니다(빌린 주식을 시장에 파는 것). 이후 주가가 7만 원으로 정말 떨어졌다면, A는 7만 원에 1주를 사들여 빌린 주식을 갚습니다. 이 과정에서 A는 3만 원(=10만 원에 판 뒤, 7만 원에 샀으므로)의 차익을 얻습니다.숏 스퀴즈(Short Squeeze)의 개념‘숏 스퀴즈’는 특정 종목을 공매도한 투자자들이 .. 2025. 2. 5.